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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파는 사람들의 인식이 형편없어서 고치자는 글인데
내 데크 내가 관리하던 안하던 뭔 상관이냐는 이상한 논리로 글을 까네요.
다른사람에게 팔때, 다른사람에게 팔 생각일때 . 이렇다면 당연 관리 잘해야하고
관리이력이나 사고이력 알려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시즌때 신상데크 사서 신나게 타고 관리 안해서 베이스 서서히 망가지는 상태에서
그런거 가려내는 능력없는 사람에게 중고로 넘기고 자기들은 다시 다음시즌전에 샵투어로
신상 사고.. 이거 아주 빈번하고 매년 이렇게 하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그래서 그사람들이 뭔가 찔려서 저렇게 반발은 하는데 중고로 팔때 라는 전제를 쏙 빼놓네요.
제 생각엔 논란의 시작은 일본과 한국의 중고장비 상태 비교를 두고 언급한 것인 듯 하고
말미에 개인장비 관리를 잘 하자 라는 말씀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네요.
이전 글에도 댓글 썼지만 개인적으로 장비 관리하는 시간이 즐거워서, 또 보딩시에 만족감도 더해져 열심히 관리하는 편이고
아닌 분들도 계시고 한 것인데 즐기기에도 짧은 시즌에 너무 머리 맞대고 다투지 말아요~^^
항상 보아 왔지만 이런 논란이 모두가 공감하는 좋은 결과를 도출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생각의 차이, 취향의 차이로 생각하고 자기자리 지키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추가하면,
그런거 가려내는 능력없는 사람에게 (비싸게) 중고로 넘기고 자기들은 다시 다음 시즌전에 샵투어로 신상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