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헤드 대부분이 티타날 들어간 데크이고
알파인 스노보드 계통에서 많이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프리쪽에선 마치 오래되고 리뉴얼 안된 브랜드가 신생 브랜드인것처럼 핫하네요
결국 몇년 시행착오 가다가 알파인쪽 평으로 수렴될 것입니다.
국내 알파인보드계와 해외 포럼의 각 브랜드 평입니다
아마 이글엔 각 브랜드와 연관된 디스트리뷰터나 스폰라이더의 반박 글이 달릴겁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케x러 : 현 알파인보드의 해머헤드 스타일이나 피덱스상판 티타날 삽입 등 모둔 기술의 원조. 보드계의 삼성. 다른 브랜드들은 경국 이 브랜드 따라가기도 벅차다. 커스텀도 왠만한게 다되며 상급에서 초보까지 모든 라이더들이 두루 좋다고 평한다. 알파인계에선 커스텀과 양산이 완전 다른 취급이다.
옥x스 : 좀 더 영세한 규모. 내구성은 떨어지는 편. 매니아층이 있으나 일부 알파인 보더들은 별로라고 평한다 . 그래도 꾸준히 성적을 내고 무엇보다 중고 가격방어가 좋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
시x : 유명 라이더 이름을 걸고 나오는 브랜드. 풀 커스텀은 없다. 무난하다는 평이나 점차 월드컵 무대에선 줄어드는 추세.
도x : 핫했었다. 케x러 전까진. 중고 안팔려 ㅠㅜ
Fx : 케x러만 아니었어도 내가내가....
라방x : 저렴한 데크
옥시x : 더 저렴한 데크
오가xx 그레x 등 일본 데크 : 하여간 케x러 전에 대세였었으나 지금은 가성비로 찾지 인기가 많다고 보긴 어렵다.
노빌x : 팔아줘요 노빌x
오이xx : 스페인에서 만드는 것 중에 츄바춥스와 자라 말고도 있다니? 마케팅을 잘한다. 스폰라이더 왈. 케x러 느낌이 살짝 나더라구!!
아믹x : 내년쯤 풀릴거다. 생긴건 케x러 모양. 일본 쪽이라 들었는데 내구성이 엄청 떨어지는거 직접 봄.
알파인쪽은 워낙 쌓아놓은 브랜드 이미지가 확고하고 레벨차가 분명히 인지되는데 프리쪽은 갑자기 해머해드 붐이불면서 들어오는터라..시행착오중. 이걸 노리고 아마 알파인보다 프리를 같이 마케팅하는 쪽이 늘걸로 보입니다. 사실 알파인 보더도 데크성능차를 모르는 편이라.... 프리쪽은 더한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