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보딩 하고 귀가하네요
3월 중후반에 락커 빼러 오겠지만...
어제 습설에 젖은 옷들 들고 가서 한짐 ㅠㅠ
여튼 전투력 측정기 보다가.. 평소엔 오후 1시부터
야간 전까지 12~13번 타구요
야간까지 타면 21번 전후인데
오늘은 24번. 음.. 평소보다 빡시게 탄건 없고 오히려
파유더라 속도도 못냈는데.. 숙박하면서 자정까지 탄 날도
28번. 음.. 왜지?
가만 생각해보니 오늘 듀크가 파우더가 심해서 이글리프트쪽
으로 갈아탔고 야간은 불새를 닫아놔서 이글만 사용..
불새 이용시간보단 몽블랑이 더 빠른가봐요..
아니면.. 리프트 대기시간 땜일수도..
여튼 역대 2월 29일 보딩한 날중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낼도 낮 1도 영하 최저 14도이니 시즌중 설질에 가까울겁니다
오늘 온건 건설이었거든요. 수욜부터 낮 8도 목 10도 금 12도
토 비... 달리세요~~
아듀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