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얼마전 스키장에서 생긴 일 생각하면
설레서 글 올려요
저는 20대초반 여자에요 7년째 혼보중이고요
보드탈때 올블랙보드복이고
긴머리 포니테일 머리에 하얀 헤어밴드를착용했어요
저번주 휘팍에서
그냥 서있었는데 뒤에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알아서 지나가시겠지 했는데 절 붙잡았어요
붙잡힌 채로 같이 내려가게되었어요
그 분은 절 못 피해서 어쩔수없이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가버리셨네요
연락처라도 물어보고싶었는데...
이 글 보시면 댓글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