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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에서 다른분들의 장비 볼때, 슬로프에서 다른분들의 장비볼때는
아..나도 집에가면 내꺼 꺼내서 이렇게 저렇게 해봐야지,
이런저런 스티커 붙여봐야지,
스탠스 좀 바꿔봐야지,
왁싱 좀 해볼까...
하다가도 집에가면 꺼내보기는 커녕, 쳐다보기도 귀찮고...
데크의 스티커는 구입 초기에 붙였던 스티커 그대로~
지난 주 다녀와서 말려 놓으려고 베란다에 내 놓은 부츠는 아직도 배란다에 그대로이고...ㅋ
장비 애지중지하며 닦고 조이고 하는 분들 대단합니다~ㅎ
2017.01.13 17:50:40 *.7.59.13
2017.01.13 18:38:07 *.70.59.35
2017.01.13 17:55:18 *.96.183.173
새거 헌거 떠나서 이래저래 만지작 거리면 기분이 좋아 짐니다, 다음 출격때 더 잘 탈 수 있을 것만 같기도 하고.
하지만 울 마눌님은 미친놈이라며 완전 싫어하죠...
오늘 밤 마눌님 안계신데, 주말을 위해 왁스 좀 먹이고 바인딩 세팅도 좀 바꿔보고 스트랩도 좀 조절해야 겠습니다ㅋㅋㅋ
2017.01.13 18:40:11 *.70.59.35
2017.01.13 18:16:29 *.59.192.9
2017.01.13 18:41:20 *.70.59.35
2017.01.13 18:43:35 *.59.192.9
2017.01.13 19:06:49 *.149.14.65
2017.01.13 20:09:06 *.152.1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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