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으로 8시 반 서울 출발 개떡같은 카카오 네비 덕분에 4시간이나 걸림
첫째 애 시즌권을 수령하지 못 한 채 출발해서 현장발급 받으려고 했는데 사진이 어둡게 나와 발송이 안된거라며 몇 번 문자가 갔을 거라고 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문자는 온 적 없었음
그리고 원래 애가 까매요
시즌락커 등록하는데 고장으로 30분 넘게 걸림
밸리 3층에는 파파이스만 운영 아직 알바분들이 익숙치 않아서 오래 걸림 그리고 밸리 자체에 사람도 거의 없었음
매장은 작년과 동일 파파이스 퀴즈노스 미스터피자
마운틴 3층에 아테나 키친이라고 뷔페식당 생김 운영은 11월 24일 예정
마운틴 매표소의 위치가 마운틴콘도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곳으로 이동
토요일
아테나 1에서 몸 풀고 2 3번 타니 허벅지가 아파옴
4시까지라 숙소로 돌아옴
아테나 2 상단은 강설
하단은 좋음
일요일
강풍으로 마운틴 곤도라 운휴
바람이 불긴 했지만 운휴할 정도는 아니었음
영하 7도로 시즌초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만큼 추위에 떨음
특히 아테나2 상단쯤의 리프트는 똥바람 심함
마운틴 곤도라 운휴로 초보자들 갈 곳을 잃음
12시 넘어서 패트롤들 바빠짐
실질적 슬로프는 아테나 2라 초보 중수 고수 뒤썩임
마운틴 스키하우스 밥 먹을 곳도 없었음
이디야 커피 재료소진으로 커피판매 중단
마운틴콘도의 편의점만 바글바글
아 이래서 가개장이라고 했구나
그래도 지난 시즌에 비해 일찍 열어줘서 하이원에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