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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 난 상태로 적어서 두서없었네요
처음 예판한 요넥스 시막 데크 엣지에 문제가 있어서 본사로 보냈고, (엣징하러 가서 확인함)
요·코 상담원 전화와서 불량 맞으니 교환해주겠다고 확답 받았습니다.
데크 받고 바로 상판 필름 작업을 하였기에 상판 필름에 대해 물었고,
안해줄 것을 알면서도 저희 입장에선 돈을 들였기 때문에 솔직히 보상 받고 싶었습니다.
상담원이 상판 보호 필름은 개조한 거라 안되고 "프로세스라면 일본 본사로 보내서 불량 판정 받고 교환해주는게 맞다. 우리가 프로세스대로 안하고 한국 본사차원에서 임의대로 교환해주는거니"라는 이 말이,, '우리도 양보하니 양보해라' 라는 말뜻으로 들려 상담원한테 이 말뜻이 맞냐? 라고 까지 확인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글로 상담원 목소리를 표현할 수 없어 참 아쉽네요..)어차피 포기 하고 있던 상태였는데 그런말까지 들으니,.흠..
눈으로 뚫어져라 쳐다봐야 제대로 보이는 부분이라 데크 제대로 확인 못한 저희 잘못도 있습니다.
하지만 돈백 넘게 주고 구입한 소비자로서 CS응대가 불친절하다고 느껴 글 올립니다.
요넥스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
※시막 사신분들 데크 한번 더 확인해보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