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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느낀는 점이지만, 비발디는 스키장 아주 가까이에 샾들도 없고 (샾이 있을 곳이 없더라고요) 수도권에서 접근성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무료셔틀도 체계적이고 아주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죠. 그리고 시즌권 가격도 많이 올랐지만 아직까지는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인 것 같습니다. (사실, 두시즌 아웃이라 요즘 상황은 잘 모릅니다 ㅜㅜ ) 아무튼 비발디파크는 장사를 참 잘해요. 돈 정말 많이 버는 스키장 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발디를 떠나지를 못했었죠.
쉴 곳은 많이 있지는 않죠. 락커 건물이나 예전에는 1인락커 천막이나,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기는 하나 버거킹하고 스타벅스 등이 있는 넓은 곳이 그나마 눈치 덜보고 그냥 잠시 쉴만한 곳이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