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자유게시판

글 수 221,301

아이가 자다가 울어요...막...

조회 수 1326 추천 수 4 2020.06.15 08:29:17
자이언트뉴비 *.122.242.65

왜 그럴까요..

 

아시는 육아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금요일 새벽 2시경에 갑자기 심하게 울면서 깸...

 

오늘 새벽에도 1시반 넘어서 울면서 깸...

 

둘다 분유 먹지도 않고 울고...(배가 고파서 깨는건 아닌게 맞는거 같고요)

 

11개월 딸램인데 아직 어금니 이 앓이 시기가 아닌거 같고요

 

통잠도 곧 잘 잤는데...

 

8개월부터 걷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뛸려고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문에 뽀로로 그네를 설치 해줬는데 새벽에 막 울면 그거 태워줘서 진정시켜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네로 가서 태워달라고 막 쳐다봄....ㅋㅋㅋㅋ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좋아하는걸로 달래주긴하는데......

 

 

대체 왜 울까요.. 하...

 

이러면 아침마다 너무 힘들고 회사에서도 힘들고...ㅜㅜ

이 게시물을
엮인글 :
목록

soulpapa

2020.06.15 10:32:09
*.185.151.27

추천
1
비추천
0

언급하신 글들이 많으네요, 평상시는 괜찮은데 잘 때만 그렇다면 성장통인 가능성이 높겠네요~

마사지가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으네요... 항상 발목이나 무릎이 아프다라고 할 때면 마시지를 해 주었는데, 말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아이도 마사지 하면 많이 괜찮아 진다고 말하더라고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48:27
*.122.242.65

다행히 어제는 통잠을 주무셔서 마사지는 못해봤습니다 ㅋㅋ

 

그렇다고 마사지 해보게 중간에 깨시지는 않았으면 좋겠.........

GATSBY

2020.06.15 10:33:09
*.149.242.189

추천
1
비추천
0

10살딸,9살 아들의 가장 입니다.

 

이빨이 날려고 해서 울수도 있고, 성장통 때문에 울수도 있습니다.

절대 버럭 하지 마시구요. (쇼크 받으면 뇌발달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잘 달래주세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47:14
*.122.242.65

버럭하지 않도록 다짐하고 다짐하는데...

 

자꾸 깨물어요... 그땐 방법이 없네요 참....ㅋㅋ

 

아 내일은 깨무는걸로 글을 또 써볼까나...........싶어지네요 ㅋㅋㅋㅋ

빨뚜

2020.06.15 10:52:31
*.220.133.75

추천
1
비추천
0
무엇을 하든 아들보다
딸이라 수월합니다

라고 생각하면 위로가 될지도......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46:10
*.122.242.65

아직 아들아빠는 안해봐서...ㅋㅋ

 

정말 엄청나게 활동적인데

 

아들은 이거보다 더 하나요?

 

어휴.... 다른 딸램들은 얌전한거 같은데.......ㅋㅋㅋㅋ...

붕붕봉봉

2020.06.15 11:00:36
*.164.62.166

추천
1
비추천
0
육아는 모든곳이 케바케라.... 하지만 공통된 조언의 결론은 "시간이 답이다"였습니다. 이제 30개월인데 24개월까지 통잠을 잔적이.....ㅠㅠ 나아지는게 있으면 또 힘들어지는게 생기네요ㅎㅎ 회사 출근하는 남자 보다는 하루종일 애 보는 와이프가 더 고생입니다!! 잘 보살펴 주시고 힘내세요~~ ^^ ㅊㅊ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43:38
*.122.242.65

둘째때는 좀 쉬울려나 싶기도 한 요즘이네요 ㅋㅋㅋㅋㅋ

 

아빠가 처음이라....ㅋㅋㅋㅋ

clous

2020.06.15 11:19:07
*.228.86.212

추천
2
비추천
0
저는 지금도 가끔 우는데요 뭐..... ㅡ.ㅡ

불멸의레이서

2020.06.15 11:23:06
*.62.202.177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아 센스ㅋㅋㅋ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42:42
*.122.242.65

달래주는 사람이 있나요? ㅋㅋㅋㅋㅋ

clous

2020.06.16 14:15:53
*.210.255.32

ㅋㅋㅋㅋㅋ

오리의마법사

2020.06.15 21:04:06
*.184.243.175

추천
1
비추천
0

제 어머니가 손주가 울 때 그러시더군요... 나무는 바람으로 자라고 아이는 울음으로 자란다....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41:01
*.122.242.65

명언이네요.... 아이는 울음으로 자란다......

 

앞으로 얼마나 더 울까....ㅋㅋㅋㅋㅋ..

마이

2020.06.16 04:10:31
*.7.51.102

추천
1
비추천
0
저도 596개월 되었는데 밤에 자꾸 깨요.
울지는 않고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40:31
*.122.242.65

울진 않으시니 다행이군요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287

영화관에 근 1년만에 왔는데.. file [13]

아직.... file [4]

  • 아싸형
  • 2020-06-08
  • 추천 수 4
  • 조회 수 1007

6월 9일 출석부입니다 [53]

  • 행성ㅤ
  • 2020-06-09
  • 추천 수 4
  • 조회 수 309

영업끝났습니다 샤따내려요 file [2]

  • Gazette
  • 2020-06-09
  • 추천 수 4
  • 조회 수 1829

내 돈주고 엘지폰을 사다니 ㄷㄷㄷ [19]

날 더우니 시즌 베스트 짤 (1) file [12]

날 더우니 시즌 베스트 짤 (5) file [3]

날 더우니 시즌 베스트짤 (10) file [5]

6월 10일 출석부입니다 [53]

  • 행성ㅤ
  • 2020-06-10
  • 추천 수 4
  • 조회 수 176

날씨 더우니 시즌 베스트 짤(19) file [6]

오늘도 날더우니까 시즌 베스트 (5) file [1]

  • 손부장
  • 2020-06-10
  • 추천 수 4
  • 조회 수 356

베스트샷이 흥하단 소문듣고 왓어요 file [2]

  • 료짱님
  • 2020-06-10
  • 추천 수 4
  • 조회 수 475

하이원 빅토리아 휘팍 파라다이스 정복하고싶네요 file [5]

날 더우니까 시원하게 file [25]

날 더우니가 시원한 파이프 사진 보고 가세용~~ file [25]

나눔 받고싶습니다~ ^^;;; [5]

  • -마왕-
  • 2020-06-10
  • 추천 수 4
  • 조회 수 576

물 들어와서 노 저으러 왔습니다 file [17]

  • 해일로
  • 2020-06-10
  • 추천 수 4
  • 조회 수 1451

(비씨즌용)날도 덥고 일하기도 싫고 지난주샷(99) file [34]

오늘도 날더우니까 시즌 베스트 (1) file [9]

오늘도 날도 더우니까 시즌 베스트(5) file [2]

  • OLD.CHICK
  • 2020-06-11
  • 추천 수 4
  • 조회 수 271
쓰기... 목록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