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나가노의 시가고원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센과 치히로 에 나오는 여관이 모티브가 된 유다나카 온천 이 있는곳이죠
제가 살던곳은 해발 2300 스키장 슬로프가 입구에서 50미터
여름에도 긴팔에 에어컨이 필요없는곳
눈이 5미터 씩 내리는곳
봄에는 벗꽃이 피어 눈꽃이 되는 곳
원숭이들이 온천욕을 하는 곳
푹푹 빠지는 자연설에 잘못타면 실종사고가 나는 곳
하늘을 올려다보면 별이 폭포처럼 내린다는게 무엇인지 알게 되는곳
그 곳에서 처음 타니 안 빠질 수 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