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동료들의 동향에도 불구하고 의연히 자리를 지키시는 펠로우 스노우보더분들을 위한 꿀팁??
쉽지는 않습니다만....ㅠㅠ
슬기로운? 리프트 생활은 위한 더 " 점심 굶기 "
전날 저녁 담날 아침 든든히 먹고 점심은 행동식 스넥킹으로만 하는 겁니다.
점심 시간 부터 한시간 후까지 대부분의 병사들은 졸음의 나락에 빠지죠..
이때는 찰라의 황제 보딩도 경험할 수있는 황금 갭 타임. ..
겨울 아웃도어 걸신자들의 일반 지침이라네요.. 거긴 해가 짧아서래요..
거기에 커피 한 잔까지 때리면 슬로프가 라이딩의 대상이 아니라 풍경의 대상이 되버리는 진실..
'음~ 날씨 좋네~ 저녁 뭐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