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1617  요넥스 스텝인을 접했드랬죠.

 

1617요넥스스텝인.jpeg

 

"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마력은 루시퍼~~~~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마법은 루시퍼~~~~"

 

이때부터 바인딩 묶는 법을 잊어 버리고 살았드랬죠.

요넥스 스텝인 부츠&바인딩의 환불사태 및 국내판매 중단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버튼 스텝온으로 넘어오면서

스텝온은 무조건 사야지 모드가 되버렸답니다.

 

1819스텝온.jpg

 

그렇게 1819 시즌 버튼 스텝온으로 편하게 보드 타면서

늘어야 할 실력은 안 늘고

체중이 늘면서

자연스레 

쑤그리고 바인딩 묶기는 제가 할 수 없는 영역이 되었구요;;;;;;;;;;;

 

1920에는 직구를 통해 바인딩만 구매하여

데크 두장에 스텝온을 끼워두니

나름 골라타는 재미도 생기더군요.1920핑크스텝온.jpg

 

1920스텝온곤지암에서.jpg

20201204_232648.jpg

 

그렇게 스텝온의 찐사랑을 받으며

슬롭에서 1빠로 내려가기에는 자신감 쩔~!

 

접어 타는 라이딩 성향이 못 되어;;;;

다행히 부츠 무너짐 없이 몇년 잘 신었고

이번 2122 스텝온X 출시에 

어머 이건 꼭 사야대서

 

질렀습니다.2122스텝온.jpg

 

 

저는 색알못 색고자 깔맞춤고자 ㅇㅈ

 


야구하는토이

2021.03.09 14:01:51
*.9.188.104

네.
정사이즈 구매 했습니다.
초반에는 발이 엄청 아파서
1시간 이하로만 탔으며 4일째 되는 날부터 발이 편해지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