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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소식통 글보구나서 블루독 김성진님이 하시는 브랜드라는 것을 알았네요.
예전에 수퍼비타민 인가 하는 브랜드도 있었는데...
오래간만에 한국 브랜드 나왔습니다.
잘되리라 믿습니다.
국산 웨어 브랜드는 많지만 스키나 보드 브랜드는 없었지요. 일본만 해도 많은데..
앞으로 많아지리라 봅니다.
보드 타는 사람 꿈에는 보드회사 창업도 있지 않나요?
미국에 공장하나 아는데 거기다가 oem 해서 브랜드 하나 만들어 볼까요?
국내 1호가 97-98 트랙스타죠. (K2 Fat bob OEM) 그리고 그뒤를 이어서 버즈런, 엑티버젼,
수퍼 바이타민 등이 있는데......
한국인의 신체조건과 한국 리조트의 설질등을 고려한 데크가 나오면 잘 될거 같습니다.
개인 적으로 제가 데크 회사를 낸다면,
일단 외국 회사들 보다 평균 허리폭이 2-3mm 정도 얇고, 그라운드 트릭을 원하는 중고수 라이더들을
고려해...트루 트윈 데크에.....좀더 날렵한 사이드 컷, 신터드 2000 이상의 베이스에 습설에
강한 스트럭턴 처리. 그리고 X자 카본 스트링어에 튼튼한 대나무 코어가 들어간 데크를 만들겁니다.
수퍼 바이타민 등이 있는데......
한국인의 신체조건과 한국 리조트의 설질등을 고려한 데크가 나오면 잘 될거 같습니다.
개인 적으로 제가 데크 회사를 낸다면,
일단 외국 회사들 보다 평균 허리폭이 2-3mm 정도 얇고, 그라운드 트릭을 원하는 중고수 라이더들을
고려해...트루 트윈 데크에.....좀더 날렵한 사이드 컷, 신터드 2000 이상의 베이스에 습설에
강한 스트럭턴 처리. 그리고 X자 카본 스트링어에 튼튼한 대나무 코어가 들어간 데크를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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