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만10년정도 했습니다
친한사람 현재 권리1억6천 보증금5천 월세150내고 한달
순이익 천오백 정도 가져갑니다 지금2년째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기묻에 이억 투자해서 800 어렵다는 말들이많네요ㅎ
프렌차이즈 이긴한데 본사 사장이 저랑 많이 친합니다 같이 노점한적도 있고 ㅎ
요즘 그래도 안전빵이라고 생각하는 커피전문점 제과쪽 알아보는데 커피는 그래도 아직최소 이억이상
27평정도에서 같은브랜드 조금큰곳은7억까지
뚜레주* 일억5천 이하도있네요
그런데일억 오천 투자해서450 순익이라고 자랑처럼 예기하는데
제가 예전 반놀면서 알바쓰고 천만원 투자 해서 순익700씩 남겼는데
기묻답글 보면 이억에 300정도라는데
요즘 프렌차이즈 마진이 안좋은가 보네요
그래도2~3억은 기본 부르던데
예전 장사가 그립네요
다시 백수되어서 닥치고 프렌차이즈 할려는데 아닌거 같기도하고 힘드네요
매출이나 이익이 극과극이 자영업이죠.
프랜차이즈는 본사가 그 이익의 절반 이상을 가져가기
나눠먹는 꼴이 되는거죠. 그래도 프랜차이즈에 목 메다는게
장소만 잘 알아내서 계약하면 나머지 시설 집기 식자재 경영및 노하우를 본사에서
교육시켜주니 돈 만있으면 거의 거저먹기로 전문성 있는 전문점을 일반인이 차릴 수 있는거죠.
그만큼 본사가 빼먹는거고요. 세상에 공짜는 없죠.
능력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공부해서 자기 가게를 내고 그걸 직영 2호 3호점을 내다가
프랜차이즈 회사로 성장시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