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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저는 결심을 했습니다.
딱!! 데크만 바꾸고 시즌을 맞이해야지
그런데 웅플에서 갑자기 부츠의 이너가 헛도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겁니다.
그래서 부츠바꿨어요.
아.. 여기까지만 해야지.... 그러나 이번에 신상 그레네이드 보드복을 보면서 좌절 ㅜ.ㅜ
이제 깽삘은 테크나인만 나오는건가.. 테크나인 야구잠바는 싫은데 ㅜ.ㅜ
하면서 이이월로 보드복 지르고..
어제... 정말 레그밴드와 스노우스커트를 질러버렸습니다.
뭐....
이번시즌 맞이하면서 보드복, 부츠, 데크, 바인딩 + 사소한것들 까지 완전 풀셋으로 질렀네요 ㅋㅋㅋ
전.. 지름신에게 완패하였습니다 ㅜ.ㅜ
돈은 쓰는만큼 들어오는겁니다......
이제 다 들어오실꺼에요 넘 걱정마세요 ㅋㅋ
이제 다 들어오실꺼에요 넘 걱정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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