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보일러가 있는 베란다가 바닥이 항상 젖어 있길래...
그냥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창문에 성애가 낀게 흘러내려서 그런가??
근데 양이 참 겁나 많다 하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보일러에서 뜨거운 물이 주륵주륵 흘러내리더군요...
집주인한테 말하고 간단하게 센서교체후 증상이 계속 나오면 보일러를 교체해야 된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물이 더 많이 흘러내리고 있어요 ㅜ.ㅜ
아... 내 수도세, 가스비......
집주인한테 전화했더니 뭐 월말이 어쩌고 저쩌고 그냥 좀 써라 뭐 이런 개드립날리고 있는데
짜증이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