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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련해서 정신병원에서 사용하는 구속복을 착용해봤는데....
살살 묶었지만 정말 꽉 묶으면..절대 풀수 없겠더군요...생각해보니 입안에 면도날을 숨겨두고 살작 순부위를 긁어서 구멍을 내면 탈출이 가능하겠더군요...
하여간...구속복 천이 광목천이더군요..뻣뻣한 것이 절대 착용감이 좋지 않아요.
평생 구속복 입을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입어봐서 신기해요..ㅋ...
나중에 일 끝나도 그대로 주면 좋을텐데...그러진 않겠죠...
사무실에 은행유니폼은 가져가도 된다는데...그건 별로 쓸일이 없어요..
구속복입고 보드타면....으하하..........근데 손이 안나와서...바인딩체결은 어떻게 해아하는지 고민이군요
살다보면 그럴 일 없을 것 같은 일이 생기기도 하네요..
그럼....언젠간 v라인도 생길 수 있는 건가.....
ㅠ.ㅠ 겨울되니...보온을 위해 피하지방만 축적되고 있는 샤방샤방ㅋㅋ입니다.
입으로 바인딩체결하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