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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4320936&code=41121111
내친구가 중딩교사인데,,, 요즘 막장이랍니다 ;;
수업시간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길래 참다참다 여학생 불러서 모나미 볼펜으로 머리를 톡 쳤더니
그아가 째리면서 하는 말이 "체벌금지"
피가 거꾸로 솟았지만 간신히 참았답니다 ;;;;
그런 학생때문에 수업 분위기 개판되고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의도 점점 사그라지공 ...
요즘 모 그렇답니다.
체벌이 금지되는것이 나쁜건 아닙니다.. 요즘에 어디든 가져다붙이는 인권을 위한것이고..
비폭력적인 학교생활을 만드는 좋은 의도입니다. 선진국인 미국을 벤치마킹하면서 체벌금지를 한다고 했을때..
저는 두손들고 환영했습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맞아봐서.. ㅡㅡ; 그런데.. 체벌금지만 시키면 어떻합니다!!!
할려면 제대로 미국처럼 먼저 유급도 시키고 성적이나 학점을 채우지못하면 학년을 올라가지못하게 만들어야죠..
그래야 선생님이 힘들게 안때려도 학생들이 말을 듣죠.. 수업시간에 똥탕치면 "응..그래 넌 fail!"
이렇게 한마디로 조용하게 만들수있는데.. 체벌이 없어도 말이죠..
어중간한게 겉에 보이는것만 보고 와서는 '체벌금지 = 인권' 을 중요시한는 선진국 이라는 이상한 오류를 범하고있네요.
따라할려면 제대로!! 어설픈 반쪽짜리는 없는것보다 못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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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명문이라고 하는곳은 규율이 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