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답게로 가는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여러사람의 빠른 피드백이 듣고 싶어 자게에 올립니다.
예판으로 올해 케슬러 더크로스 라이트를 수령했습니다.
학동 본사 매장에서 팀장님께 직접 수령했고,
수령 당시 힐사이드 엣지 벌어짐이 1cm 정도 눈에 띄어 그 자리에서 워런티 약속받고 일단 받아왔습니다.
시즌 시작되고 그 데크를 가지고 10일 정도 라이딩을 했고, 지금 현재 보시다시피 힐사이드 엣지가 성한데가 없네요.
눈물이... ㅠㅠㅠ
본사 팀장님께 전화했더니 사진과 영상을 보내달라더군요. 그래서 이번주 월요일(1월 3일)에 보냈는데
그 후로 피드백이 없어 내내 기다리다가,
제가 먼저 오늘 오후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팀장님 말이 스위스 본사 연락까지 최소 2주이고 완벽한 처리 전 까지는 얼마가 걸릴지 모른답니다....
현재 오크밸리에서 행사중이라 매우 바쁘시다네요. 케슬러 본사도 시즌이라 바쁘구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내 기다리는게 맞나요?
본사 팀장님은 타는데 지장은 없지 않나요? 라고 하시던데 .
열흘만에 저정도 벌어지는데 더 타다가 사고날까 겁나네요..
이 데크 더 타도 괜찮을까요...?
*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고견입니다*
해당 증상이 주로 유럽 데크들에서 많이 보이더라고요.
일본 데크들은 저런 증상 하나도 없었거든요.
아마 그 불량이라고 생각하는 범위가 유럽과 우리의 생각이 완전 다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