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년째 관광보더 입니다.
무릎 부상이 있어서 재작년에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판테라를 지인에게 정리하고 보드는 이제 안탈줄 알았는데
몸이 좀 나아지니까 타지도 않던 와이프를 끌고
이렇게 다니고 있네요 ㅎ
각설하고 선배님들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키 187, 몸무게 100, 발사이즈 290 입니다.
부츠은 꽤 오래전에 미국에서 가져왔는데
브랜드가 가물가물...제 덩치에 맞는 부츠와 바인딩, 데크는
어떤 조합이 있을까요? 현재 운용하시는 조합도 좋고
새제품 관련 조합들도 좋습니다.
관광이다 보니 엄청 딥하거나 고속으로 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중상급에서 적당히 말아타는 스타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신데 조합 뭐 이런건 없고 쓰고 싶은 제품 사이즈에 맞게 쓰시면 됩니다
단, 외피작은 부츠를 써야 겠고, 허리 넓은 데크를 써야 겠죠.
발볼이 그렇게 넓지 않으면 나이트로 셀렉트 부츠 추천합니다.
데크는 덕스텐스일 경우, 허리 257이상이면 웬만하면 크게 불편함 못느낄 겁니다
참고로
요즘 적당히 말아타는 스타일과 10년전 적당히 말아타는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니 참고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