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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동가서 새 부츠 입양해왔어요! 나이키 베이픈..
저는 칼발이에요..
평소에 하이힐240 운동화 235 발사이즈 240이라고 알고있는 상태..
당근 보드부츠도 240신었었구여..
학동간김에 실측을 처음 재보니 225가 나왔습니다 ;;;;
230 신으니 발이 모랄까...꽉......쪼이는느낌....
토우자세로 무릎을구부릴때 발끝이 부츠끝에 편하게 닿으면 된다하는데..
235를 신어보니 서있을때도 그냥 편안함...
새 부츠라 신다보면 내피 숨이 죽는다는걸 감안하면... 230를 가져온게 잘한건지..
집에서 신고있는데 발가락끝쪽이 조여서...
보딩한번하러 나가면 5시간이상씩은 전투보딩하는편인데..
과연 이걸 버텨낼수있을런지 긴가민가합니다..ㅠㅠ
부츠 쪼인다니 아마 크게신던버릇이 되어 그런걸꺼라는데...
235로 바꿔야 하나..고민이네요ㅠㅠ
꽉맞게는아니고 딱맞게
전 실측 248에 250 신어요.
신다 보면 살짝 늘어나기도 하고 제대로 사신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