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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오피셜 데크를 2주전에 구매했는데 탈 일이 없어서 놔두고 있다가 오늘 개봉을 했는데
오피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탑시트 흰색이잖아요?
친구껀 하얀색인데 제껀 오래된 흰색처럼 데크가 누런 색이네요..
친구꺼랑 같이 놓고보면 차이가 확연히 나는건 물론이고 그냥 봐도 흰색이 아니고 누런색입니다.
제가 까다로운 성격 절대 아니구요.. -_-;;
2주동안 확인 안한 제 잘못으로 이게 교환이나 될지 모르겠고 그 사이트 들어가보니 오피셜은 품절이던데..
이럴땐 어째야하나요..? ㅡ.ㅜ
큰맘먹고 구매한 데크가 이렇게 타보지도 못하고 속을 썩이네요..
이런 질문에 답변 달아주시기 힘드시겠지만.. 보더 입장에서 한번씩만 생각해보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1112 오피셜 유저입니다.
저도 처음 살때부터 친구분처럼 완전 하얀색보다는 약간 아이보리톤에 가까웠던거 같아요.
예민하신분들은 이런 부분에도 반응이 오시는군요 ^^
올시즌 낮에 많이 타기도 하고 세워놓고 밥도 먹고 뭐하고 하다보니 제 데크는 노즈하고 테일부분 색도 약간 틀려요 ㅎㅎ
이제 왠만하면 구하기 힘드실텐데 그냥 타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