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바이크가 뭔가 하고 검색했는데...

저게 펫바이크군요... 전 또 '펫'바이크라길래 뭔가 Pet의 그런 귀여운 느낌인줄 알았는데 Fat이었군요...

이정도는 입문

상남자라면 이정도는 되야 펫바죠 ㅋㅋㅋ

(아자씨 종아리 주목! 가자미근 클라스보소~)

나도 펫바이크 사고싶당 ㅋㅋ

우라노도 타보고 했지만~슬렁슬렁 관광입미다~^^;;

흐흠~뇨잔데 허벅이~T.T

몬쓰겠네~~요 

전 펫바이크 24단사서 너무힘들어서 15일타고 중고나라에 올렸다가 안팔려서 짐 3달째 타고있는데요.

첨에는 이거는 탈자전거가 아니다 했습니다. 체력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이거는 아니더군요.

근데 3달째 왠만하면 퇴근해서도 새벽2시까지는 꾸준이 타니까 무릅윗쪽에 근육이 많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비탈길, 평지, 험한길 밤낮 구분없이 다른자전거에 추월당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근육이 생기기 전에는 추월도 많이 당하고 했는데 근육이 상당이 붙고 나서는 정말 좋은 자전거입니다.

첨에 펫바이크타고 비탈길 6단으로 올라가기도 힘들었는데 비탈길이 꽤 길거든요.

근데 근육생기고 나서는 짐 12단까지 놓고 똑같은 비탈길을 안쉬고  올라갑니다.

솔직이 진짜 라이딩 하시는분들은 3번봤는데 자전거도로 등에서는 첨에 따라가다 그다음 못따라갑니다.

하지만 비포장도로, 자전거도로가 아닌 인도는 다따라가거나 추월도 합니다.  

음  결론은 근육이 상당이 생기면 탈만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전거 못탈때는 다리 근육 운동합니다.

자전거가 바뀌지 않는한 진짜라이딩 하시는분은 따라가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