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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민성 대장증후군.
저는 예민한 장을 느끼면서 나이를 먹었음을 제일 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과 같은 육식인의 삶은 20대와 변함없는데 몸은 그걸 받아주지 못해서 참 슬픕니다.
(2) 경추통
갑자기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심한 두통으로 이어져 하루 컨디션을 망치곤 합니다.
목디스크 직전까지 간거 같은데 조만간 병원가서 진단받고 치료 받아야 할 듯 하네요.
각자 안 좋은 곳 하나씩 써주세요 보면서 위로받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