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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친구로부터
회사 하루 땡땡이 치고 스키장가서 하루 왼종일 타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회식 있다는 핑계로 과감하게 물리쳤었는데..
밖에 쌓인 눈을 보고 있자니
설질 좋을 슬로프가 눈 앞에 아른 아른하네요..
친구 녀석을 부러워 하면 안되는데..
2012.01.04 09:34:32 *.117.118.171
2012.01.04 09:53:53 *.2.47.146
2012.01.04 10:01:15 *.246.71.33
2012.01.04 10:02:45 *.118.86.70
2012.01.04 10:25:28 *.151.66.60
2012.01.04 10:25:39 *.246.68.144
2012.01.04 10:26:21 *.151.66.60
2012.01.04 10:40:06 *.117.130.64
2012.01.04 11:02:18 *.201.243.151
2012.01.04 11:46:27 *.151.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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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아침에 수영가야하는데
근육이 더뭉칠꺼야...밖에 추워...
등으로 자기변명을 하며 위안을 삼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