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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업무차 미팅이 있어쉉....
여의도에 갔어영 ㅋ ㅋ ㅋ ㅋ
서여의도에는 저의 절친이자
베프 여의도 여신님이 근무하고 있어염 ㅋ ㅋ ㅋ
광체피부에 디게이뿌게 생겼어염...ㅋ
친목겸 업무겸 겸사 겸사 만나서
엄청 처묵처묵 했네요.. ㅋ ㅋ
상추샤브샤브에 죽에... 복분자주스에... 커피에 쿠키에... 빵에... ㅋ ㅋ ㅋ
여의도 스타벅휑에 갔더니 갑자기....
리틀진상님이 생각나는 겁니다. ㅋ ㅋ ㅋ
나의 유일한 헝글카톡친구님 ㅋ ㅋ ㅋ ㅋ
여의도에온거 자랑겸 인증샷 날려주고.....
전.... 그냥.... 튀었어요....
죄송.... ㅋ ㅋ ㅋ
여의도 여신님이 여친있는 남자는 만나지 말라고...
외로운남자 만나기도 시간이 모자란 판국에....
임자있는 남자를 구지구지 만나야 겠냐며 ㅋ ㅋ ㅋ ㅋ
여의도여신님만나러 담주에 또 갈꺼에염
그때 서여의도계신 헝글님들 커피한잔해염 ㅋ ㅋ
인증샷 은 지웠음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