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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여러분
반년만의 자게로 돌아온 Nanashi 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도 몇분을 계실지 모르겠습다.
여튼 쏠로 보더 독거노인 Nanashi입니다.
펠리휑의 캔슬 테러에서 훈훈하지 못한 이시간...
다름이 아니오라, 이 쓸쓸한 겨울 양대(아스키, 독거노인) 회원분들
모두 크리스 마스와 31일 옆구리 시렵게 보내셨나요????
저역시 31일 삭제 작전으로 낯술머고 동면에 들어 갔지만,
어설피 11시에 깨는 불쌍사를...........
지금 아스키와 독거노인을 탈출 하려고
노력 하시는 분들이 계실꺼고
아애 손가락 빨면서 밤마다 소주를 마시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전 후자)
그래서 말인데요. 공략하고 있는 분들을위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평소에 맘에 들었던
여자분에게 맛난고 근사한 저녁을 사드릴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져
합니다.
1.자격: 아스키, 독거노인(쉰내 풀풀나면 우대함) 남성분 이며,
현재 마음속으로 흠모하고 있는 여성이 있는분(없으면 만드세요).
음~~ 여성분 제외라고 서운하게 생각 하지 마십시오.
아스키와 독거노인 분들이 데리고 갑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시가 6만원 짜리 식사권을 드리려고 합니다.
*사라다 *메인 *디저트 *차
프랜치 레스또랑이며, 신사도 가로수길(세로수길)에 위치
"류니끄" 라고 합니다. 미슐랭 스타 출신의 오나쉐프입니다.
짱 맛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하기 참조하세요.
http://blog.naver.com/juy0726?Redirect=Log&logNo=147171229 [출처:네이휑]
http://blog.naver.com/narawh?Redirect=Log&logNo=130127024367 [출처:네이년]
대충이런 곳입니다.
2.응모 방법: 조금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이글에 댓글에사연을 적어
주시면 사연 밑에 달리는 댓글을 헝글 분들과 평가하여
정하겠습니다.(몇분 몇초 댓글 다는거는 고수분들만 해당하는거 같아서요)
3.기한: 새벽반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하니 내일 정오로 하겠습니다.
4.수령방법: 카톡이나 없으신분 문자로 보내드림(전번 교환후) kumsa1492 제 카톡
5.유통기한: 2012년 01년 31까지(안가시면 제가 갑니다 시즌 중 꼭 하나 만들어서요)
6.양도불가(꼭 당사자가 같음 좋겠어요)
대충 이렇습니다.
일어나라 아스키 & 독거노인 들이요!!!!!!!우~와~~~~~~~~~~~~~~~~~~~~~~~(춉파버전)!!!
덧: 이 이벤 망 이벤 분위기면 저 오늘 막창에 소주 혼자 먹으러 갈꺼에요.
또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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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소개팅했습니다... 독거노인 인생에 찬란한 빛이 떨어질까 했는데..
아직 탐색전인듯 --
상대분.. 동갑이신데.. 선한 사람같아서..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좀더 친해지고.. 같이 레스또랑이란곳 구경좀 하고 싶습니다.
절대루 먹는게 탐나서 이러는거 아니예요 ㅋ
먼가.. 친한 아는사람에게 둘이 잘되라고.. 응원받으면서 얻은거라고 하면
좀더 그럴싸할거 같아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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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굽신굽신 안합니다...
그래도.. 잘봐주십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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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법적으로는 CPMS 입니다... 결혼해서 애가 둘이나 있거든요..
그런데.. -_-;; 외롭습니다.. 와이프를 애들한테 빼앗긴지 어언.. 5년째..
5년동안.. (아직 애들이 어려서요..)
외식도 못하고.. 데이트도 못합니다.. ㅜㅜ
그렇다고.. 다른여자를 만날수도 없는 노릇아닙니까...
이거야 원.. 리얼 ASKY 님들은.. 누구든지 만날수 라도 있지...
그래서 법적으로는.. CPMS 입니다만..
ASKY 또는 DKNY 에 훨씬더 가깝습니다...
맨날 새오 솔로보딩에.. 백야 솔로보딩입니다.. 흐흑... ㅜㅜ
( 낮에는 애들 같이 봐야 하니까요 ... )
저런 티켓이라도 생겨야.. 와이프가 놀아줄 분위기입니다..
저 당첨되게 해주세여 네? ^-^/
울 와이프와 데이트 하고 싶습니다.. 흐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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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있습니다. 교대생인데 이번에 임용시험 치뤘는데요. 작년 12월에 본 필기 1차는
통과했고 논술 2차 봤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2차 결과 발표난다고 하는데 잘 못봐서 많이
초조한가봐요. 1년동안 최선을 다하고 노력했으니까 좋은 결과 기다려보자고 했고
원래 이번주 금요일날 보기로 했는데 오늘 연락이 왔어요. 약속 취소하자고..
이번에도 또 못 나가면 너무 미안하잖아 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1차시험보구 당일 날 보기로 했을때 시험 잘 못보고 마음이 정리가 안되서
약속 취소했거든요.
그래서 다음 주에 보기로 했는데 특별한거 사주고 싶고 요즘 형편이 넉넉하지 않고
뭐 사줄까 고민하고 있는데
마침(!)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좋은 이벤트가 열려서 조심스럽게 응모해봅니다.
참고로 그 동생 임용고시 끝날때까지 쭉 기다리고 있습니다..크리스마스도 혼자 ㅠ.ㅠ
더불어 잘 갔다오면 일반사진첩에 갔다온 인증 올릴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난 당첨 되면 송혜교와 먹으로 갈꺼임......
누구 송혜교 연락처좀 주세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