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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2122 시즌 보내셨나요..
이젠 날씨가 정말 봄이 왔다고 알려 주는것 같아요..
올 시즌에 눈이 적기는 했지만 간만에 날씨가 받춰주고, X3 라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기도 하며 나름 즐거운 시즌을 보낸 것 같습니다.
정말 아쉽지만 이젠 돌아오는 시즌을 기약해야 겠지요..
이번 시즌 지내면서 데크 기변에 대한 욕구가 어마어마하게 올라왔지요.
헝글에 보면 워낙 다양한 데크들에 대한 상세한 후기들이 올라오다 보니, 나도 타보고 싶다는 맘이 절로 들더군요..ㅋ
2017년에 타입알 예판해서 지금까지 잘 타오고 있지만 다른 데크들도 타보고 싶다는 욕구가 뿔뿔...
그러나 "아직 실력이 받춰주지 못하는데 굳이" 라는 생각으로 버텨 우선~~은 이겨냈습니다..ㅎ..ㅠ.ㅠ
나름 관리하면서 타왔는데, 그래도 4 시즌을 타오고 연식이 되다 보니 엣지엔 보풀까지 올라와 왁싱도 잘 안먹고,
베이스는 평탄 깨지고 단차도 생기고..ㅠ.ㅠ
그래서 S* *터에 베이스 바닥 보풀 및 단차 제거하고, 평탄화 하는김에 스트럭쳐까지 해주고, 엣징도 0.5/88로 작업했습니다.
상판이야 어쩔수 없다 쳐도 베이스만 보자면 나름 새 데크가 된것 같아요..ㅋㅋ
우선 이걸로 몇 시즌 더 타고 괴수가 되면 그때 정말 기변해야 겠어요..ㅠ.ㅠ
이제부턴 기나긴 비시즌이 시작되는군요.. 갑자기 시간이 느려지는 느낌이..
시즌동안 길러진 근육들 잘 보존하시고, 다음 시즌에 뵙겠습니다.
담 시즌에 뵈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