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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게 느긋하게 즐기면서 맛본 하루 단 1번의 라이딩이 시간에 쫏기면서 여러 차례 감행한 하강과 동일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하네요.. 이젠 늙어서 라이딩 머신 처럼 타기도 힘들어 꽤가 난 걸가요? 자기 위안 일까요?
하지만 희미하게나마 실지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 하루 였습니다.
나이든 라이더의 생존 기법일 수도 있구요
. 적게 타고 만족하기...
2022.03.14 12:19:25 *.115.135.210
2022.03.14 12:23:41 *.39.213.51
맞습니다. " 이지 라이더 " 개념 도입 ㅎㅎ
2022.03.14 12:25:48 *.36.140.98
2022.03.14 12:55:10 *.39.213.51
양주 소량 마시기 와 맥주 배불리 마시기의 비교랄까요? ㅋㅋ
2022.03.14 12:35:56 *.39.242.92
2022.03.14 17:03:01 *.111.17.125
2022.03.14 17:03:46 *.39.213.51
고수의 시작 되시겠습니다. ^^
2022.03.14 17:50:02 *.154.185.130
악쓰고 잘 타려고 하면 자세가 잘 유지가 안 되서
라이딩이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신기한건 그렇게 오랜시간을 탔는데도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반면 몸에 힘을 빼고 여유있게 타면 중간중간
원하던 라이딩 자세가 나오고 고작 2시간도 안 탄 것 같은데 그만타도 될 것 같은 만족감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