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원래 보드타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ㅠㅠ
첫시즌을 보내고 아른아른한 마음으로 3월을 타고
4월엔 그래 접자. 타면서 힘든일도 있었잖아 이렇게 보냈는데
지난번 그 무더위 때 못참고 헝글을 켰네요
그 시점에서 정지해버린 헝글을 보며 내 맘도 울고
이제 시즌권도 나오니, 고글이나 악세서리 하나씩 사는 재미도 쏠쏠하고
각 사이트 들어가서 신상 뭐 나왔나 보고
예전 글 보며 베이스 뭐정할지 행복한 고민하고
시즌방은 어디로 정할까. 여긴 시즌 하자마자 여는데 여기는 12월 되어야 여네 어디가 좋지 요러고 있고;
남들이 보면 미쳤다고 하겠죠.
이 여름에 겨울스포츠 동호회에서 매일매일 눈팅하며 안올라오는 글 보고 있으니까요.
심지어 진로 조차도 빡센 대학교 남는 것보다 대충 편하고 시간 많은데 취직하는 것으로 마음을 정해버렸습니다;
(원래 공부하고 이런것도 좋아했는데 보드타고 제가 타락한거 같다고 스스로 생각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