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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발 이상무

격발 이상무

격발 이상무

격발 이상무

격발 이상무

격발 이상유




영창? 


전진무의탁 반나절?




-- 요즘 군부대 관련 사건,사고가 많네요... 선진 군문화가 빨리 자리잡길...


zz

2011.07.07 00:17:05
*.182.77.209

한 3일 가겟네요 ㅋㅋ

소소한

2011.07.07 07:50:33
*.108.54.33

한달정도 가지 않을까요?

뉴타입피씨

2011.07.07 01:35:32
*.139.124.65

자대였다면 중대 집합거리일듯....

s(불사조)z

2011.07.07 07:45:31
*.160.98.200

한국군 사병에게서 사격 훈련 도중에 일어났다면.....

아~~~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

2011.07.07 07:52:22
*.12.233.16

이등병때 동기가 사격후 점검할 때 어깨위 총, 격발했는데 빵야했었죠.
전 하늘이 노래졌는데 뭐 별 일 없었습니다.

흐미

2011.07.07 09:35:47
*.114.22.96

저.. 군생활할때 말년 병장이(한 5일 남았었음) 심심하다고 사격 구경나옴.

할일 없다고 탄피 받아주는 부사수를 해주더군요

전진무의탁할때 첫발이 탄창에 제대로 안껴졌는지 안나가서 탄창 다시 끼우느라 첫발 못쏨

말년이 " 한발 남았다" 라고 해주고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까지 했음.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15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ㅡㅡ)마지막 앉아쏴 자세까지 쏘고(9발을 쏜거죠) 총구를 약간 앞으로 기울여놓고 앉아 있엇는데.. 탄피 하나가 중간에 튀어서 말년이 앞으로 탄피
줏으러 감

아무 생각없이 방아쇠 당김.

"빵"

...............

저 멀리서 지휘대에 있던 중대장 2사로에 있던 나에게 잽싸게 달려와 가일킥 작렬...

호로 굴러떨어지고 중대장은 계속 두더지 게임하든 내 머리를 짓눌렀음...

맞는 중간에 살짝 보니 말년은 다행히 총에 안 맞은듯..

계속 맞으면서도 "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ㅇ 병장님 ㅠ.ㅠ"이라고 생각..

중대장이 진짜 심하게 때렸는데 놀래서 그런지 하나도 안 아팠음...ㅡㅡ

다행히 영창도 군기교육대도 안 가고 거기서 마무리됨....


소대 들어와서 옆사로에 있던 놈의 얘기를 들어보니 빵 소리와 함께 말년 다리 사이에서 먼지가 일어났다고...ㅡㅡㅋ

asdf

2011.07.07 09:56:54
*.192.206.71

위에 님.. 정말 놀래셨을듯.. ^^;

논산 사격장 천장 슬라브의 구멍들..ㅋㅋㅋ --;

越峰

2011.07.09 10:36:40
*.244.170.249

공중에 탄피ㅋㅋㅋㅋ한발이 아닌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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