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렇습니다....슬로프에서 저에게 직활강으로 돌진해....
제가 멍하니...슬로프 일단 내려가서 서 있는 사이 한번 그냥 가버리고
그걸 또 어찌 찾아서 대기.시켰더니..
오히려 저에게 윽박을 지르네요 쪽수로요....와....
전화번호 달라고 하니.....의무실로 일단 가자 해서 아이들 챙겨야 하니
먼저가 대기를 하라 했더니...
애들..챙기고 의무실 갔더니....그런사람은 없답니다...
와....사람을 제가 너무 믿었습니다....
눈이 펑펑 신나게 옵니다..
진짜 그냥..그물 옆에 서있기만 해도 사고가 나네요.....
전 아닐줄 알았는데...서운합니다 ㅠㅠ
얼굴 기억 하고 있고....딱봐도 초본데...절대 강촌에 오지 말아야 할겁니다..
걸리면 바로 알아볼수 있습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