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파트 커뮤니티, 까페에 가보면 어머님들 모여서스키장 얘기 많이 해요
'가보니 좋다는 둥' '가자~' 등등
SNS에도 보면 어린아이있는 어머니가 단체로 가는 아이들 스키장 조력자로 가는 것도 본 것 같네요.
당근 거래할때도 최근 아이랑 같이 하려고 보드 탄다는 사람도 만났네요ㅎ
이미 망한 스키장이 많아서 안 망한 곳에 사람이 몰리는 현상이겠지요... 스키장 인구가 계속 폭발하면 망한 곳도 다시 열지도 모르지만 전체적인 스키장 인구는 줄어들긴 했을 겁니다. 코로나로 손님 수가 급격기 감소한 지난 두 시즌과 비교해서 그렇지 14/15 15/16 이런 시즌 주말 스키장은 정말 에버랜드랑 다름 없었을거에요.
인스타에 골프 -> 테니스 -> 스키장 으로 여자들위주로 인기태그되는중잌거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