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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집에서 걸려온 전화....
뭐지 했더니...제 차가 사고가 났답니다.
제 차를 동생에게 장기 렌트해 준 상태인데...집에 주차하려고 들어가려다...뒤쪽문짝부분을 벽과 제대로 맞추어 주었나 봅니다.
그래도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라 휴..
문짝 열리냐 어
타이어는 멀쩡하냐 어
됐다 그럼 그냥 보험회사에 자차로 처리해라라고 했습니다.
동생은 아주 제대로 긁어먹었다는데 뭐 여기선 안보이니..그래도 사람다친 것도 아니고 그저 좌악 수십센티미터를 긁은 것이라고 하니....걱정말라고 했습니다. 동생말론 자기도 어떻게 들어왔나 모르겠다네요..
뭐 어차피 차는 소모품이고 사람의 안전만 담보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니 외관에 좀 긇기고 찌그러진 것이 뭐 그리 대수겠습니까...
훗........안보이니까 그래도 이렇게 편하게 통화했지만....실제 상태를 본다면...또 다를까요...
뭐 괜챦아요...열심히 돈벌어서 나중에 전 새차사고 그 차는 동생에게 줘버리죠...
보험이나 잘 처리되면 좋겠네요 ㅠ.ㅠ
여러분 마당있는 집에 주차할 때 늘 하던 주차라도 조심조심합시다.
직접보시면 분노가 생길겁니다.
옆에 있었으면 야이xxx묀ㅁ려ㅐㅔㄴㅁ루나ㅣ
작렬할듯 ㅋㅋ
온화한 사람도 차에는 민감하더라구용
그래두 안다치셔서 다행
대인배 샤방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