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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불량으로 인해 화이트가 핑크로 제작
메이커에서 다른 데크로 교환 가능하다해서 문의하니
다른 데크로 교환하려면 택배비는 제가 내야 한답니다
이유가 고객변심이기 때문이라네요
자기네가 꽃잎에 흰색이라 적어 놓지 않았고 색상은 제작중에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논리가 신박하네요 예판할때 이미지의 컬러를 일일히 자세하고 정확하게
물어보고 주문해야 되는군요 오늘처음 알았습니다
데크예판 처음 해보는 것도 아니고 이런 상황이 참 재밌네요
결코 손해보지 않겠다는 기업자세와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 잘 봤습니다
더 큰 문제가 생기면 어찌 대처할지 아주 잘 알겠습니다
와이프에게 이 데크 추천한 제가 후회스럽네요
Ps 소설
공장 : 데크 색상 불량 떴다
공급자 : 니네들 실수니 돈 다 못준다
공장 : 어쩔수 없지요 잘 부탁합니다
공급자 : 제작중에 색상이 바뀔 수 있어요 라고 적어 놓지는 않았지만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해놨으니 문제 없겠지? 개이득!!!
구매자 : 색상이 다른데?
공급자 : 이미지 달라질 수 있다고 했잖아 싫으면 환불!! 데크 교체하고 싶으면 택배비는 니가 내라 개이득!!
제 말이 그겁니다 걍 드러워서 낼려구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ㅋ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가 선택하는건데 저에겐 거지이미지로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네요 ㅋㅋ
흰색이라 적어놓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들은 문제없답니다 논리가 엄청 신박합니다
내년에 예판하시는 분들 꼭 색상이 정확하게 뭔지 물어보고 사세요
헝글에 글올리니 또 전화옵니다
여기는 고객 창구가 헝글 자유게시판인가 보네요 ㅋㅋㅋㅋ
제가 변심했데요 세상에 ... 이런 논리는 첨 봅니다 ㅋㅋ
통화했네요 내용 그대로입니다
제가 통화내용을 각색했다 치더라도 데크 보내는 비용은 제가 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흰색을 핑크로 줘서 다른 걸로 바꿔 달라니 고객변심 이랍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자게가 고객창구네요 글올리니 전화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끝까지 불량은 아니라네요 불량이든 아니든 제가 받은 데크는 핑크인데 어이가 없네요
어느 브랜드인지 알겠네요 ㅋㅋ
처리해 주겠답니다 통화하니 안된다는데
헝글에 글 쓰니 된다네요 헝글 쵝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와 그사이에 캡쳐까지 ㅋㅋㅋ
제가 택배비 몇천원에 글을 지워요..? 왜죠...ㅋㅋㅋ
이게 돈쓰고 욕처먹는 짓이죠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에이벨은 그런가 봅니다
제 말이 그말입니다 교체해서 성능맘에 들면 알아서 이런 저런 일이 있었으나 적극적인 처리에 감사드린다
알아서 글쓰고 홍보될텐데 몇천원에 사람 열받게 하네요
헝글에 글쓰니 바로 전화 오네요 헝글 자게가 고객창구네요
그 행위 전~~~~~~~~부 제가 자게에 글쓰니 나온 행위입니다
제가 언급하기 전까지 문제없다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었어요 ㅋㅋ
잘보셔야 합니다 흰색이라 적어 놓으면 정확하게 흰색이고 안적어 놓으면 흰색이 핑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논리가 매우 신박합니다
개장 몇일 남았다고 이제와서 어디서 데크를 구하죠..?
그 대단한 데크 얼마나 대단한지 확인해 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