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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째 되어가는 따끈따끈한 탈영병 입니다.
시즌시작이 늦어져도, 설질이 안좋아도, 상체가 안열려도 마냥 헤헤 거리고 있네요 ㅋㅋㅋ
헝글오프모임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서 졸졸졸 쫓아다니면서 조르고 졸라서, 옆자리 득했습니다.
헝글모임아니었으면 볼일이 없었을지도 모른다는생각에, 헝글에 감사인사라도 올려야 할거같아서요 : )
전투보딩하려고 3셋까지 준비했다가, 대충 정리하고 야매강사 모드로 시즌을 보내고있네요 ㅋㅋ
주말에 데이트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물어보면
"시즌이 얼마나 짧은데 무슨 소리냐! 닥치고 휘팍으로 가주세요 >_<" 라고 본인의사를 확실히 밝히시는
눈팅만 하시는 여친님 고맙습니다 ㅋㅋ
이제 1년차라 가르치고 실력늘어가는거 보는 맛이 쏠쏠하네요.
가끔 오빠 자세 이상하다고 원포인트도 해주고 그럽니다 ㅠ_ㅠ
다들 점찍어두신 분들과 만남이 성사되길 바랍니다.
미친놈 소리 들을때까지 들이대시고 까여도 들이대시기 바랍니다.
쟁취하세요 . ASKY 화이팅 >_<
카빙하면 떠난다는 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