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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성소수자의 폭풍이 지나갔군요.
아니 진행형이군요.
아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조심스러운데요....
험험....
군대있을때
후임병의 팬티속에 손 집어 넣던....
저보다 5달 고참을 관물대에 패대기 치고 영창 다녀왔습니다.
하극상이 자랑은 아니지만 용납이 안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제 실물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그냥 시커먼 상남자 입니다. 줄여서 상놈입니다.
10년이 넘게 지났군요.
지금은 장애인들, 성소수자들과 함께하는 직업에 종사중입니다.
팔다리 없는 장애인 아닙니다. 정신장애인을 말하는 겁니다.
7년째 교재중인 여친 역시 심리상담학사취득 현 심리학박사과정 중입니다.
상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듣기입니다.
그들이 내는 소리만 듣지말고 그들이 내는 생각을 들어야 합니다.
용납안되던 상황도 시간이 지나고 그들의 소리에 귀 귀울려보니 용납이 되더군요.
덧
가끔 놀러오는 게이동생이 있습니다.
게이동생 줄여서 "게생"
게생:형 저 남자친구좀 소개시켜줘요.
나:없어 이xx야 그러지말고 난 어때? 응?♡
게생:헐...형 그건 아닌거 같아요....
나: ....
결
찬성하는자, 반대하는자, 게이, 레즈, 중성, 자웅동체
상담해드립니다. 여주로 오세요!!!
여주대를 나오셨군요 몇 학번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