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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오징어 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에 대한 의문점을 항상 갖고 있었고,
근래 턴을 하면서, 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시전해야하는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턴에 대한 칼럼도 많고, 정보도 많은데에도 불구하고,
제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들은 항상 전문용어나,
이해가 잘 안가는 단어들로 비교적 어려웠고,
딱 이거다 싶은 자료가 제 머리속에 심어지지 않았기에,
스스로 도출한 턴 타이밍 결과물을 아래와 같이 공유하고, 토론하고자 합니다.
이게 정답이다! 는 결코 아니며,
기준이 될 수도 없고,
라이더의 실력과 벨런스, 슬로프의 컨디션, 데크의 종류, 모든 경우의 수를 감안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므로,
그냥 가장 기초적인 턴 타이밍.
그러니까,
턴을 할 때에는 이때는 이렇게 하는게 최선일 것 같고! 이렇게 하는게 대중적이다~ 라는 것을 얻고자 합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를 보시고,
문제점이나, 그에 대한 돌파구등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정 보완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 겸허히 수렴하겠습니다.
중급 완사의 기준은 초보기준이기도 하고, 제 기준이기도 합니다.
중급이라고 해도, 보드장 별로 그 경사도의 차이가 있음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상급 급사의 기준은 초보기준이기도 하고, 제 기준이기도 합니다.
상급이라고 해도, 보드장 별로 그 경사도의 차이가 있음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은 sg적힌 보드의 오너인 시기아재가(시기그라브너) 벌써 결론을 내려 놨더군요. 아주 심플합니다.
12시6시에 가장 높은자세, 3시9시에 가장 낮은자세, 나머지는 무브먼트~ 끝! 입니다. 생각하신 바와 같은지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실거라 생각됩니다만... 제 생각엔 이 간단한 설명에 턴의 모든것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족을 달자면 뭔가 안풀리실때는 알파인이나 스키이론을 공부해 보시면 답이 나올때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