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원정은 하이원으로 계획했으나 헝글정보를 바탕으로 약속을 잘 지킨다는 용평으로 급 변경!!
셔틀 하차후 드래곤 플라자 올라가는데 고려대,전남대,전북대,명지대 등등 펄럭이는 깃발이 마치 팔도 대학들 결전장 같더군요.
날짜 잘못 잡았구나 싶었는데 초급과 메가그린 제외하면 전 슬롭 여유로웠습니다.
설질은 뽀드득 소리에 기분까지 업되는 정도??ㅎ
골드와 골드파라다이스는 눈이쓸려 간간히 아이스반이었고 레드파라다이스와 렌보차도는 거의완벽..
점심이후로는 렌보차도도 눈이쓸려 아이스반이 생기긴 했으나 그래도 오늘에 갑은 렌보차도로~
물리적으로 배 아프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