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턴님이 올리신 소개팅글을 읽고
거울을 보니...
아;;;
난 안되는구나.... 다시한번 피식~~
괜찮아요~~~
뭐... 신은 공평하다고 하잖아요!!
저에게 원빈같은 외모를 주지 않으신 대신 원빈처럼 여자들이 막 좋아하고 귀찮게 하지 않는
여유로움과 혼자만의 시간을 주셨으니까요
거기에 보너스로 원빈은 느껴보지 못했을 외로움까지~~
제가 2:1로 원빈을 이겼습니다 후훗
P.S 드턴님.... 돈을 많이 벌어서 성형을 해도...
키는 어쩔 수 없어요 ㅜ.ㅜ
저도 심각하게 생각해봤던건데요.
정강이 뼈를 두동강 내서 철심으로 고정을해서 약간 틈이 생기게 고정해 놓으면
뼈끼리 서로 붙을려고 뼈가 조금씩 틈사이로 생긴데요.
조금 생기면 또 늘리고 생기면 또 늘리고... 으... 으...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