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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비스턴 라이더 라이딩입니다.~
어디서부터 글을 쓸까 고민 하다가.. 다음줄 부터 쓸게요
사실 어제 참석 하기 힘들었습니다.. 병원에서 마취가 풀린후 얼얼해서... 술은 마셔도 된다고 했지만..
고민고민하다가 같이 가기로한 일행분들이 가신다고해서 힘든 몸 이끌고 명동에서 평촌으로
평촌에서 다시 신촌으로~
신촌에 도착하니 헐.. 이건뭐 화이팅 넘치는 동네였습니다..
겨빨파 도착해서 .... 휘팍 베이스에 앉았습니다. 전 투베이스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양옆 앞으로 다 여성분들이....(자랑) 그것도 어마마어마마한 비쥬얼의 꽃보더.. 다 연예인라고 말해도 믿을 정도...
오늘 이테이블에 경품 타서 드릴려고 했는데.... 여자분들만 계셔서 한분 딱 찝어 드리기가 힘든상황이라...ㅋㅋㅋㅋ
경품 2개득..
전 매너남이거든요.
휘팍 개장 주말에 오신분께 드리기로하고..
저 원래 소주 3잔이 주량인데 그날 2차까지 해서 소주 한병이랑 .. 맥주 몇병 마신거 같은데.... 하나도 안취해서.... 이상했어요.
사진 올리고 싶으나... 저만 볼래요~
2차는 곤지암분들과 근처 술집에서..
올해 세팅은 데페Ti에 요넥스 스탭인으로 갈려고 했는데..............다 옥세스 타시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급 옥세스 뽐뿌 왔어요.. 책임져요 ㅠㅠㅠㅠㅠㅠㅠ
실비아님은 엄청 잘 생기셨고, 정수님은 배용준 닮으셨고
엠엔엠 님도 엄청 잘생기고....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꽃보더 님들에게 둘러싸여 술 마시다니..............대박~
비추가 어딧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