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 못하고 공개 글 작성했다라며 주장하시는데
누구보다 현장상황 제가 잘 알지 누가 압니까?
반박 글 작성하신거 보고 장문 적었다가 지우고
그냥 짧게 적겠습니다.
회원라인 이해못하는거 아니라고 분명 못 박아뒀는데
'직원이었다, 칭찬해주려고 이름을 물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직원이면 그래도 됩니까? 그게 갑질이고 위협인겁니다
줄 정리 클래임? 걸수있죠 다 아시는분이 왜 그러신겁니까
현장에서 구구절절 회원한분 응대할 동안 나머지 스키장 이용객들
불편은요? 적당히 해야죠 적당히
결국 본인 생각만 하자나요 다른 회원은 몰라서 안합니까?
칭찬해주려고 이름을 물었다고요?
싫다는데 왜 그러십니까? 두번세번 왜 그러십니까?
그냥 좀 솔직해집시다.
진심 반박글 작성하신거 다 읽어보며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전부 핑계자나요 제가 틀렸습니까?
지산을 안가니 마주칠 일 없겠지만 진짜 양심까진 팔지 마세요
그냥 제 글에 자극받아 돌아보면 부끄럽고 아차 싶으셔서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계속 가져다 붙이지 마시고
남자라면 사나이라면
그 직원 찾아가 미안하다고 사과하세요
그게 맞는겁니다
그리고 '실실쪼갠다' 이 부분과 작성글에 기분이 많이 상하신거 같은데
3자입장에서 그 일이 정리되고 혼자 웃으며 떠나가는걸
있는 그대로 담다보니 저도 생각이 많이 짧았던거 같네요
'이런일이 있었는데~ 자중했으면 좋겠다' 정도로 마무리 했어야했는데
CS직 현장 담당했던 과거일에 감정 이입해 적다보니 저도모르게
워딩을 싸우자는 식으로 써버려 일을 키운거 같네요
이 부분은 확실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눈팅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