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측 260 에 운동화는 아식스 카야노 4E 270 신습니다
보드부츠는 빡시게.. 풀상주 하며 탈때에는 260~265
신었으나.. 지금은 포톤 와이드 270 신습니다.
편안하고,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이대로 프로님의 블로그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있지만..
굳이 발이 아픈걸 참고 억지로 칼같이 끼워놓을 필요가 있을까요?
작은 퍼포먼스 하나하나가 중요한 선수, 선수급이 아니라면
말이죠
저는 지금 발의 통증 전혀 없습니다. 260 쓸때에는 항상 발톱은 피멍
이고 굉장히 고통이 있었지요..
정말 괴수들의 영역엔 그 미세한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지?
발이 약간이라도 놀면 원하는 동작이 안나오는지?
혹시..그냥 사람들이 딱맞게 신어야한다해서 그런가보다하고 무의식적으로 따라하는건 아닌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