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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뉴비 순규 입니다.
오늘 종일 헝글 무료 강습 포함해서 강습만 4타임을 뛰었네요.
총 인원 12명...ㄷㄷㄷ...
오늘은 왠지 잠도 B.B.P 자세로 잘 것 같습니다.
이런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를 왜 주절거리냐면...
강습 하는거... 별 것 아닌것 같아 보여도 의외로 체력+정신력 소모가 심한 일 중 하나예요.
올 시즌 고맙게도 무료 강습을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절대로 그게 스탠다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좋은 마음으로 재능기부 하는건 어디까지나 "호의" 인건데
정당하게 강습비를 받는 일이 비추를 받을만큼 옳지 않은 행위인가... 싶습니다.
씁쓸한 마음을 부여잡고 치킨이나 한마리 뜯고 자야겠네요. ㅋㅋㅋㅋㅋ
강습 해보면 알죠 그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