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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인치 대형 LED TV는 대기 전력이 0.065W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셋톱 박스의 대기 전력은 TV의 260배가 넘는 17.39W나 되는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다른 가전제품과 비교해봐도 김치 냉장고는 가동 중에도 전력을 0.5W 소모하는 데 불과했고 전자레인지는 2.9W, 전기밥솥은 4.9W의 대기 전력을 사용했습니다.
셋톱 박스가 월등히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겁니다.
http://durl.me/68hbzy
아 진짜 깝깝하다..........전국민이 그동안 날린돈이 얼마냐.......
이...이런!!!!!
셋탑에는 전원 버튼이 앞 뒤로 2개 있습니다.
셋탑으로 TV를 시청중 셋탑 앞면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현재 시간이 나올겁니다..
보통 일반 가정에서는 이상태를 셋탑이 꺼졌다고 생각하시지만..
엄밀히 따지면 꺼진 상태가 아니죠..(스텐바이 상태, 대기모드라고 합니다.)
TV는 시청 할수없지만.. 셋탑과 해당 방송국의 Headend 와 통신중인거죠..
SBS 는 이 상태에서 측정한거구요..
대기 전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셋탑의 뒷면에 있는 전원을 off로 해야 합니다.
일종의 PC의 대기 모드 상태와 비슷하죠.. 셋탑도 PC와 비슷해서 전원을 off/on 하면
부팅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장시간 여행중이거나 집을 오래 비워 두신다면 셋탑의 뒷면 전원을 꺼두셔야
아까운 전기세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방법이죠..
셋탑으로 TV를 시청중 셋탑 앞면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현재 시간이 나올겁니다..
보통 일반 가정에서는 이상태를 셋탑이 꺼졌다고 생각하시지만..
엄밀히 따지면 꺼진 상태가 아니죠..(스텐바이 상태, 대기모드라고 합니다.)
TV는 시청 할수없지만.. 셋탑과 해당 방송국의 Headend 와 통신중인거죠..
SBS 는 이 상태에서 측정한거구요..
대기 전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셋탑의 뒷면에 있는 전원을 off로 해야 합니다.
일종의 PC의 대기 모드 상태와 비슷하죠.. 셋탑도 PC와 비슷해서 전원을 off/on 하면
부팅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장시간 여행중이거나 집을 오래 비워 두신다면 셋탑의 뒷면 전원을 꺼두셔야
아까운 전기세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방법이죠..
저도 이방송 보고, 통신사 a/s기사들 한숨소리가 들리는듯 했습니다. 저런 기사하나 나가면 죽어나는건 말단기사들이죠.
방송에서는 임펙트를 주려고, 한쪽으로 치우치게 편집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셋톱박스의 특성상 일반 가전과는 다르게
전원off - 대기상태 - on 이 세가지 상태가 있습니다. 이중 전원off 상태에서는 하단에 연결된(모뎀과 컴퓨터 사이에서 브릿지 역할을 합니다.) 인터넷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대기상태로 놓을수 밖에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송에선 언급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절전형 셋탑박스라는 대안을 제시했고, 업체관계자가 인정한 부분까지 방송에 나왔기 때문에, 통신업체는 한방 먹을수밖에 없겠네요.
한꺼번에 교체요청이 들어오면 a/s 기사들이 쩔쩔매면서 양해를 구할수밖에 없는거겠죠.
저는 계측기는 있지만, 셋탑박스가 없기때문에 측정을 못해보겠네요.
하지만, 방송을 보니 시청자를 기만했다고 보긴 좀 어렵겠어요.
방송에서는 임펙트를 주려고, 한쪽으로 치우치게 편집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셋톱박스의 특성상 일반 가전과는 다르게
전원off - 대기상태 - on 이 세가지 상태가 있습니다. 이중 전원off 상태에서는 하단에 연결된(모뎀과 컴퓨터 사이에서 브릿지 역할을 합니다.) 인터넷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대기상태로 놓을수 밖에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송에선 언급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절전형 셋탑박스라는 대안을 제시했고, 업체관계자가 인정한 부분까지 방송에 나왔기 때문에, 통신업체는 한방 먹을수밖에 없겠네요.
한꺼번에 교체요청이 들어오면 a/s 기사들이 쩔쩔매면서 양해를 구할수밖에 없는거겠죠.
저는 계측기는 있지만, 셋탑박스가 없기때문에 측정을 못해보겠네요.
하지만, 방송을 보니 시청자를 기만했다고 보긴 좀 어렵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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