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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용수 할머니 브리핑 보면서 물에서 건져 놓으면 보따리도 내놔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브리핑에서 말씀들이 참 할머니도 너무 하신다 하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똑같은 내용을 들어도 각자 해석하는게 이렇게 다르군요..
저는.. 이용수 할머니 인터뷰를 보니 하는말이..
1. 정신대는 공장 끌려간 사람, 위안부는 전장에서 성노예 취급 당한 사람으로 다르다. 나는 정신대로 끌려갔다와서 윤미향 당시 간사한테 피해자라고 신고했다.
2. 그런데 윤미향은 정신대, 위안부 구분할 거 없이 다 피해자로 묶어서 일본에 사죄요구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일본 사람들이 뭘 사죄해야 하는지 몰라서 사죄 안한거다. 윤미향도 이렇게 묶어서 사람들한테 후원금 받아서 나쁘다.
이런식으로 위안부도 급이 다르다는걸 이야기 하면서.. 자기는 그냥 보상을 받고 싶었는데 윤미향 당선자가 위안부들과 역어서 돈을 못받게 했다 머 이런걸로 들리던데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윤미향 당선자가 저런 할머니들을 30년이나 도닥거리면서 여태까지 버텨낸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거.. 프레임 씌우기 조국때랑 똑같아요..
조국교수 지금까지 머하나 나온거 있습니까?
결국 검사 백수십명이 여태까지 표창장하나 가지고 그런거고
그동안은 언론에서 검찰 받아쓰기 하면서 이러이러 할꺼다 라고 보도했는데
결론은 다 오보로 판정났죠.
표창장이 설사 위조된거라해도 (전 아니라 빋고 아직 판결도 안났지만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국 벌금 몇십만원이면 끝난 일을 검사 백몇십명이 달려들 사안으로 보이나요?
그냥 흠집내기 아닙니까?
이번 윤미향 당선자껀도 마찬가지로 보이는데요..
지금 프레임에서 웃고있는건 자한당쪽하고 일본뿐일거라 생각 듭니다..
조중동 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신;;;;; 공판진행상황을 보세요. 검찰 가관도 아니에요.
사모펀드 공부좀 하고 오세요
고위공직 윤리에 대해서도 좀 공부하시고요
엄청난 수익을 얻지 못하면 범죄를 저질러도 됩니까?
최순실이 기업들 돈 삥땅쳤지만 다못썼다고 그게 무죄가 되나요?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나요?
선택적 분노가 있으신것 같네요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극우 유투버가 아닌데 김어준의 가짜공장이 아니면 전부 극우유투버인가요?
제모습 운운하기전에 제대로 '사고' 하고 계신지 '논리'적으로 맞는지 자가점검 부탁드릴게요
제발 더이상 위안부피해자할머니들 정치적으로 엮지 마세요.
일베나 태극기부대에게 느꼈던 감정이 님께도 느껴지니까..
음....엉뚱하게 썻다는게 사실이라니요. 어떤내용이 있는건가요? 뭐 하나라도 증명된걸 보질 못해서요.
그리고 조국 의혹중 뭐하나 밝혀진거라도 있나요? 왜 확신을 하고 말씀하시는지;;
그리고 자게에서 의혹은 의혹을 가진사람이 찾아보고 연락하고 증거찾고 해서 글 작성한거 아니던가요?
그리고 회계감사를 왜 일반인들이 아 이건 아니네 하고 나서나요? 공익법인이라서 국세청에서 세무감사 받는데?
수의계약을 굳이 했다고 하시는데 하면 불법인가요? 불법인지 아닌지 모르고 잘못되었네 하시는 건가요?
조국 딸 표창장 위조 시인을 하긴 언제 했어요;;;;; 지금 재판중이잖아요. 마음속의 희망을 사실처럼 글쓰지 마셔요
프레임 씌우기..
이용수 할머니 뒤에 누가 있는가?
조국때랑 똑같음..
자세히 설명이라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