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장비토론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딸칵...찌이익....쩨깍 쩨깍 쩨깍..."
- 거의 반딩 시장을 독점한 라쳇식 바인딩...
...아무리 숙련자라도 두쪽다 푼 상태에서 "완전히" 자기발에 맞게 채우려면.
(저는 동작이 빠르다고 자부하는터라, 일단 무작정 정신없이 채우면,
4개다 일단 끼우는데 젤 빠른게 10초걸렸습니다. 하지만 단지 외형상이 아니고 슬로프를 내려가도 좋을만큼 완벽 피팅을 하려면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암튼 진짜 빨라서 대략 10-15초.
"푹~!철커덕,철커덕..."
- 반딩시장의 이단아...[IN->UP->GO~!]라는 모토를 가지고 개발된 비주류반딩...
...반사신경이 정상인의 경우...플로우 반딩 5초..늦어야 10초...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직접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사용자분들 만족해하시던데요...
조금 무거운 감이 있었는데...
아마 올해는 가벼운 모델도 있는듯...
시장에 풀리면 자세히 리뷰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