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06년 2월 우측 전방십자인대 완파 . 자기인대 수술했엇구여 ..
그해 시즌 06 ~ 07 시즌은 건너뛰고 07~08시즌 / 08~09시즌 한 서너번 간거 같아여,.,.
올시즌엔 거이 매주 간듯하구여 .. 지빙은 그냥 베이직 어설프게 ..
킥커는 베이직은 좀 뛰는데(휘팍 맨아래 킥은 도저히 ㅎㄷㄷ). 무서워서.. 다른 계열은 원래 잘 하지도 못했구 ,,
암튼 자전거, 수영 등 재활훈련 많이 하시구여.. 심적인 부담감이 더 클수도 있으니 ..
꾸준히 운동하셔야 되구여 ...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시려면요..
신체적으로 ... 심리적으로 다 재활이 되었다면 문제는 없을듯..
2005~2006시즌에 전방십자인대 완파로 재건술을 했습니다.
재활센터 3개월 매일 퇴근후에 다니고... 계속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고....해서
20062007시즌부터 다시 보드 탔습니다.
잘타지는 못하지만 베이직은 뜁니다...용평은 다뛰었고, 성우도 뛰었고, 하이원도 뛰었고...휘팍3번까지 뛰어본거 같네요...
비가 오거나, 피곤하거나 하면...무릎이 삐그덕거리기는 하지만
나름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배구, 농구 등...단...축구는 못하고 있어요...그닥 다리가 안좋은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