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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원에잇 부산지점.(온라인 구매)
캐논볼은 후기가 한개밖에 없는거같아서 올려볼게요.
우선 전 단점부터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삐뚤어진 사람이라서..ㅎㅎ
내구성이 매우 약하다.
- 첫개시날 리프트 앞에서 데크끼리 살짝 충돌이 있었어요.
허리쪽 탑시트가 우두둑....3갈래가 나서 들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한번타고 에폭싱 맏겼지요..; 살작만 박아도 들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 라이딩후 차에 4시간 방치해놨는데...........녹이생겨요.........무슨 여태까지 이런데크 처음봤습니다.
집에와서 녹쓴부분 물티슈로 닦아내고.ㅠㅠ
부츠백에 넣어서 오래보관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마감처리
- 노즈 쪽 사진인데요.
마감이 깔끔하게 되지않아 엣지와 탑시트가 살짝 파인형상을 하고있네요
제가좀 민감한 편이긴 해요..그래도 좋게보이진 않았어요.
제가 들은 정보로는 13/14 제작은 핸드메이드, 14/15 는 공장에서 찍었다고 하네요.
- 이사진은 노즈베이스 안쪽에 실금처럼 보이는 건대요.
이거때문에 교환신청해서 교환을 한번 받았는데. 다시 받은 제품에서도 같은게 보여서
일본 본사에 물어보니....기능상에는 지장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좀 민감해서.ㅎㅎ 이쪽에 문제가 생겻을시 다시 교환을 해주겠다는 답변을 받고 맘놓고 타구있어요.
참고로 트러스트에도 똑같이 보입니다.
3. 사용기분류 : 시승기
- 제가 타본 데크들을 나열하자면, 첫데크가 11/12 나이트로 T1 (153) , 13/14 롬 앤썸(157), 14/15 데스페라도 Type R (158),
14/15 요넥스 트러스트(157), 14/15 요넥스 캐논볼 (157) 입니다.
데스페라도 타입알 같은경우는 우선 매우 단단합니다.
제가 초보라서 그럴지 몰라도 알리는 꿈도못꿧어요.ㅎㅎ(10센치 들리나..;;;)
데페랑 캐논볼이랑 비교하면 턴반경에서 확연이 차이가 납니다.
캐논볼이 말아올리기가 더 힘든 느낌이였어요. 숏턴이 힘든 데크?
뭐 중요한 스펙이나 그런건 제가 좀 약해서 허리가 더 넓다고만 알고있네요.;
엣지를 처음 박는순간 그냥 직진을 해버립니다...해머를 처음 타보신분들은 대부분 그렇다고 하네요.
속도가 어마어마해서 바로 스톱.
곤지암 제타2 기준으로 2턴을 하고 사람이있으면 무서워서 스는정도? 입니다.
롱턴 4번정도면 하단에 있을듯 싶더군요.
체력소보는 캐논볼이 압승.
데페는 3시간만에 허벅지가 방전된 반면, 캐논볼은 6시간까지는 버텨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캐논볼의 전체적인 느낌은, 숏턴보단 롱턴이 더쉽고, 시선과 프레스가 잘맞았을때 턴의 느낌은.. 정말 좋더군요.
왠지 눈위를 가르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습니다.
그리고 속도는 보드크로스형 데크라그런지...어마무합니다.. 엣지밖는순간 초속질주를 할려고 하니까요.ㅎㅎ
아직 라이딩을 5회밖에 하지못해서 아직 적응을 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체력이 약하신분들중에 해머가 타고싶다..하시면..캐논볼로 오시지요.ㅎㅎ
내구성이 약해서 정신건강에는 안좋지만...장비의 성능은 좋습니다.
이상 장점인듯 장점아닌 장점같은 후기 였습니다.
제가 능력자가 아니라 멋진용어들은 사용하기 힘든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덧' 곤지암에
이런 오징어 보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요즘 연습만하느라 입이 심심합니다.ㅠㅠ
작성 양식 준수 부탁드려요
요넥스덱;;;; 녹은 저도... 뭐... 타고와서 같이 샤워하고 말려야 하는 수준이에요 ㅠㅠ
전 안그렇거든요 ㅋ
데페 r이 아마9m대 사이드컷을 가지고있고 157캐논볼이 10m후반대일꺼에요 그래서 말아 타기는 데페가 스펙상으로는 더 좋지유
사용기 잘봤숨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