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잘 보내셨나요
글이 없어 심심해서 그냥 올려봅니다.
역시나 보드만큼 그림엔 소질이 없습니다.
힐턴시 엉덩이가 마이 나가는분
뒷다리 펴지는분
털리시는분
또는 엉빠인분들을 위해 ~~다 아시는 겁니다.
그것은...
폴 라 인 다 운
엣체하고 기울기가 바로 마이 들가면서 턴진입 1번에서
다운하게되면 엉덩이가 데크를 벗어나면서
그대로 나간상태에서 아래로 내려가 슬롭과 가까위집니다.
심한분은 덕처럼 다운하시고(상체가 닫힌경우)
레귤러기준
눈이 엉덩이 중앙에 묻게되죠(확인하시는분 계실듯)
엉덩이가 테일 바인딩각도쪽에 있어서 설면을 쓸면
레굴러기준 왼쪽엉덩이 바깥쪽에 눈이 묻게 됩니다.
기울기가 들어가고 다운시점을 늦춰 2번 폴라인에서
다운하면 엉덩이가 데크 위쪽에 있어서 다운시 반딩각만큼
엉덩이가 낮아집니다.
계속 낮은자세로만 타는건 아니니 업다운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연습방법중 하나입니다.
저도 연습을 하도 안해서 원포하기전 먼저 다시 해보고 하는데요
같은고민이 있는 독학보더나 입문자분들은
꼭 폴라인에서 다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때 그냥 단순이 위에서 아래로 앉지 마시고
꼭 다운뉴트럴자세를 정확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못하는데 하라하죠ㅎ
치킨을 시킬까 말까....ㅛ 질문 아닙니다.
Ps. 스타일은 각양각색하니 해당되는 분은 참고하시고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로 안전하고 재미있게 타시길 바랍니다~^^